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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美 랩퍼, LA 조폭에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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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바꾼 미국의 트랜스젠더 랩퍼 팸 존스가 LA 인근에서 한 무리의 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올힙합닷컴 등 흑인음악 사이트를 통해 루머로 만 떠돌던 이같은 사실은 7일(현지시간) 폭행 당한 그의 모습이 담긴 경찰 증거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기정사실화 됐다. 나아가 팸 존스의 웹사이트는 그가 사고를 당한 사실을 전하고 현재 회복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LA 도심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갱들은 모두 18명으로 그에게 총기를 들이대 위협한 후 얼굴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성폭행도 저질렀다는 성급한 루머도 있었지만 팸 존스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팸 존스의 홈페이지는 “그녀는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며 “경찰이 강한 의지를 갖고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사진=인터넷에 유포된 경찰 증거사진과 그녀의 평소 모습 / myspace.com/pamjones2009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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