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연출 박현호, 김준현)의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앵커와 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 9일 여의도 MBC의 한 스튜디오에서 각각 앵커, 기자 콘셉트로 ‘쇼! 음악중심’ 예고편을 촬영했다.
이들은 녹음 및 공연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따로 시간을 내 예고 촬영에 적극 촬영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에서 패션쇼 콘셉트로 가수 케이윌(K.Will)과의 특별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티파니와 유리는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PD, AD, DJ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 멤버 유이(UEE)를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한 애프터스쿨이 디지털 싱글곡 ‘DIVA(디바)’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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