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박미선 “유재석, 결혼 전 나에게 호감있었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재석이 결혼 전에 나에게 관심 있었다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은 20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줌마렐라 특집’에 출연해 “유재석이 결혼 전 나에게 호감이 있었다.” 고 말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박미선은 이야기 중 ‘결혼 후에도 미묘한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는 주제에 “그런 경험이 있다. 바로 유재석”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은 “유재석이 함께 녹화가 있을 때면 나에게 와서 어깨 주물러주고 친절하게 해줬다.” 며 “나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았다. 유재석 결혼하기 전엔 좀 심각하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좋아하는 선배님이니까 그렇죠.” 라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 말을 들은 박미선은 “단지 그것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친절함을 못 받아 봐서 오해해요. 나한테 친절하게 하지 마요.” 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홍지민, 이승신도 결혼 후에 받았던 미묘한 대시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 놓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21세기 전쟁에 웬 기병대?…러 군, 말 타고 진격하다 드론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강철비 쏟아진다”…美, 北 접경에 투입된 ‘두 배 화력’은
  • 美 항공모함에 치명타?…中 최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YJ-20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