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이 온라인게임에 등장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농구게임 ‘NBA 스트리트 온라인’에 ‘데니스 로드맨’, ‘션 앨리엇’, ‘스티브 커’ 등 추억의 NBA 선수 3명을 21일 추가했다.
이들 선수가 추가됨에 따라 ‘NBA 스트리트 온라인’에는 총 16명의 NBA 선수들이 활약하게 됐다.
회사 측은 16명 외에 향후 9명의 NBA 선수들을 추가해 게임의 분위기를 일신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데니스 로드맨 등 추억 속 농구스타들의 추가는 과거 NBA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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