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송은이와의 ‘10년 의리’를 지킨다.
유재석이 29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송은이ㆍ신봉선의 동고동락’(107.7MHz)에 출연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라디오 출연이 드문 유재석이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송은이가 직접 섭외에 나섰기 때문.
유재석과 함께 노홍철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결혼생활과 노홍철의 노총각 일상에 대한 독한 질문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사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진행하고 있는 ‘인맥특집’을 통해 이미 3월 말 경에 섭외가 확정됐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미뤄지다 이번에 출연이 확정됐다.
유재석 노홍철이 출연하는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은 오늘(29일) 생방송으로 이뤄진다.
(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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