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듀스’ 故 김성재 유품 방송에 최초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1995년 의문사로 세상을 떠난 가수 故김성재의 유품이 최초로 방송에 공개된다.

故 김성재의 어머니는 케이블 채널 Y-STAR의 프로그램 ‘스타 뉴스’를 통해 아들을 잃은 후 서울시 이태원의 한 창고에 보관해왔던 유품들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Y-STAR에 따르면 故 김성재의 어머니는 생전에 그가 사용했던 악기와 애장품, 즐겨 입던 옷, 활동하던 당시의 사진, 사망 후 팬들이 보내온 편지 등을 이 창고에 고스란히 보관해 왔다.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故 김성재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란 프로그램명으로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 대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태다.


한편 1993년 이현도와 함께 듀오 ‘듀스’로 가요계에 입문한 김성재는 ‘나를 돌아봐’, ‘우리는’, ‘여름 안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리던 중 1995년 11월 20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리플레이 코리아가 제공한 생전 김성재 합성 화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