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제62회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을 향해 출국했다.
박찬욱 감독은 취재진을 향해 밝게 웃으며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제62회 칸영화제 장편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박쥐’의 주역들인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은 15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스크리닝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