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리틀 김태희’ 지연, ‘연가’ 최연소 모델 발탁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리틀 김태희’로 화제를 모았던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15)이 ‘연가’ 시리즈 앨범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연가’는 지난 2001년 1월 첫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총 2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던 인기 음반이다. 그간 ‘연가’ 시리즈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는 이미연 박용하 송승헌 등으로 톱스타급 배우가 선호됐다.

지연이 자켓 모델로 나선 이번 ‘연가’ 앨범은 ‘드라마 연가’. 이 앨범을 통해 음악팬들은 지금껏 사랑 받았던 인기 드라마 OST 수록곡을 한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지연은 이미 ‘연가’의 표지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활동 중인 ‘여성시대’에서의 발랄한 이미지와 또 다른 청순하면서 성숙한 이미지를 풍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성 5인조 신인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 프로필 및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