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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개봉일 22만…올 韓영화 최고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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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가 개봉 첫 날 22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제작사 바른손 측은 “28일 개봉한 ‘마더’가 개봉 첫날 전국 578개 스크린에서 22만 220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박쥐’의 첫날 관객 수 17만 명을 훌쩍 넘어선 기록이다. 외화로는 ‘터미네이터’가 27만 명을 불러모아 2009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냈다.

‘마더’의 이같은 기록은 19세 관람가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또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박쥐’의 개봉 첫 주 82만 명 기록도 갈아치울 전망이다. ‘박쥐’는 ‘7급 공무원’(개봉 첫주 63만 명 동원)을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 첫 주(4일간) 최다 관객 수인 82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혜자 원빈 진구 등이 출연한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김혜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바른손)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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