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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포토] 최민식 “오랜만이라 긴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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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말라야’(감독 전수일)의 언론시사회가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가운데 전수일 감독, 최민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히말라야’는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영화로 6월 11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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