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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아시아·유럽 각국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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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해외 진출작 영화 ‘블러드’(원제 Blood: The Last Vampire)의 전세계 주요 국가의 개봉 일정이 확정됐다.

1일 수입사 코랄픽처스 측은 “지난 주 일본에 가장 먼저 개봉한 ‘블러드’가 6월 4일 홍콩과 싱가포르, 11일 한국, 12일 아일랜드와 대만, 17일에는 프랑스, 19일 영국에 이어 7월 중순 미국에서 개봉된다.”고 밝혔다.

‘공각기동대’ 오이시 마모루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블러드’는 일본, 홍콩, 프랑스 3개국이 합작 영화로 제작비 3500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 규모의 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크리스 나흔 감독이 연출을, 전지현·코유키가 주연을, 맡았으며 ‘와호장룡’ ‘영웅’ 제작진이 CG를 작업했다.

전지현은 ‘블러드’에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최후의 결투를 벌이는 뱀파이어 헌터로 등장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사진제공=코랄픽처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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