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2’가 3일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해 분위기를 일신한다.
‘그레시아 플러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콘텐츠의 적용으로 8개의 사냥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되고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사냥터인 ‘몽환의 결계’가 추가된다.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 클래스와 게임 방식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사냥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달 27일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 도입된 ‘위키형 지식 백과사전’ 파워북과 ‘지식인챈트’ 서비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도 있다.
이상희 엔씨소프트 ‘리니지2’ PM은 “실질적이고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