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한민관·허경환, ‘그바보’ 카메오 출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개그맨 한민관과 허경환이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그바보’에 한민관과 허경환이 클럽 웨이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김아중 분)는 동백(황정민 분)과 상철(백상현 분)이 계획한 ‘동백-지수 결혼 진짜 만들기’ 프로젝트를 알아채고 아침 일찍 민지(이청아 분)네 집을 떠났다.

이에 민지는 지수가 자신에게 화났다고 생각해 선물을 사들고 찾아가 화해의 의미로 다 같이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

클럽으로 향한 그들의 테이블에 안주를 들고 나타난 사람은 바로 한민관.

한민관은 웨이터 구동백으로 등장해 한지수를 보더니 “여기도 내 마누라 있는데”며 웨이터 한지수를 불렀다. 이에 여장을 하고 나타난 허경환은 “요즘 우리 가게에서 제가 제일 잘 나가요. 두 분 덕분에”라면서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웨이터 구동백을 부르는 민지에게 웨이터 구동백과 진짜 구동백이 동시에 대답하는 코믹한 상황이 연출돼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