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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외화 공세 속 주말 200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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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마더’의 주말 200만 돌파와 함께 장기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5일 제작사 바른손 관계자는 “‘마더’가 새 영화들이 개봉하는 2주차 목요일인 지난 4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며 “4일 10만 명을 동원해 전국 누적관객 16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주말 내 200만 명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통상 주말 관객 수가 평일의 두 배라는 것을 고려할 때 주말 200만 명 돌파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2009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에 2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마더’는 경쟁작 ‘터미네이터4: 미래전쟁의 시작’과 이번 주 개봉작인 전체관람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틈바구니에서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마더’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최단기간 100만 돌파 등 2009년 한국영화의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김혜자 원빈 진구 등이 출연한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김혜자)의 사투를 그린다.

(사진제공=바른손)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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