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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로지스 재결성 없다’ 성명서가 경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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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답했으면…”

영국 록 밴드 스톤 로지스의 재결성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서가 경매에 부쳐질 전망이다.

15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 성명서는 전 기타리스트 존 스콰이어(46)가 만든 것으로 ‘재결성할 뜻이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콰이어는 지난 3월 밴드가 재결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이 성명서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묘비를 연상케하는 아트워크 형식인 성명서에는 “맨체스터가 낳은 팝 그룹 스톤 로지스의 무덤을 어떤 경우라도 욕되게 할 마음이 없다.”는 글귀가 나와있다.

스톤 로지스는 1984년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2장의 정규앨범만 내놓은 채 지난 1996년 음악적 견해차로 해체했다.

해당 경매는 다음달 1일 런던 크리스티스(Christie’s) 경매장에서 열린다.

사진=christie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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