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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이탈’ 이재진, 수색대 자원 “성실히 복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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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 이탈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30)이 자대 복귀 후 수색대로 자원했다.

19일 이재진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일 자대에 복귀한 이재진은 최근 수색대로 자원했다.”며 “보직이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측근은 이어 “현재 이재진은 군무 이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수색대원으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6일 건강상의 문제로 청원휴가를 나온 뒤 복귀하지 않았던 이재진은 군무 이탈 33일 만인 4월 8일 대구의 한 모텔에서 체포됐다. 이후 4일 군사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최종 선고 받았다.

이재진은 다음날인 5일 경기도 남양주시 71사단 내 자대로 복귀해 수색대에 자원했다.

이재진은 입대 직전인 2008년과 2006년 각각 모친과 부친을 잃은 뒤 우울증 치료를 받는 등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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