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가 3일 방송되는 tvN 스타다큐 ‘별을 보다’를 통해 아들 조단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타이거 JK의 8집 앨범 재킷에 수록된 이 사진은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을 담고있다. 사진 속에서 타이거 JK의 천진난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반된 표정이 인상적이다.
타이거 JK는 가수 윤미래와 결혼해 낳은 아들 서조단이 태어날 당시 울음소리와 평소의 웃음소리를 녹음해 수록곡에 담기도 했다. 아들 조단이 아빠의 노래에 참여하며 세계 최연소 피처링 가수가 된 것.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 JK는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물론 윤도현을 비롯한 지인들과의 타이틀 곡 작업 장면들이 공개된다. 또 아내 윤미래와 아들 조단과 함께 한 즐거운 사진촬영한 모습을 비롯해 아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도 소개한다.
사진제공 = tvN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