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급성간염으로 입원해 A형 급성간염 진단을 받은 박명수는 당초 일주일간 입원 할 계획이었으나 얼굴에 황달 증세를 보여 퇴원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의 매니저는 6일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하지만 당장 퇴원은 무리고 퇴원한다 해도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씨가 약간의 황달기가 있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다만 병원에서 몸이 피로하지 않게 몇 주 쉴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입원으로 지난 4일 KBS ‘해피투게더’ 녹화가 연기 됐으며 오는 8일 MBC ‘무한도전’의 촬영도 불투명 해졌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는 오는 7일까지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노홍철이 대신 진행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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