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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숙 안길강 “칠미네이터? 기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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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장한 칠숙(안길강)과 소화(서영희)의 묘한 인연에 대해 ‘선덕여왕’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은 초반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만들었던 미실의 화랑 칠숙과 덕만의 유모 소화가 재등장함과 동시에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소화 서영희는 “다른 분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지만 소화와 칠숙이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올랐다니 기분 좋다.”며 웃었다.

칠숙역의 안길강도 “드라마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신난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같은 무시무시한 추격 신을 선보이며 ‘칠미네이터’라는 애칭을 얻은 안길강은 “시청자분들이 좋아해주시니 기분 좋을 따름이다. 극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배우로서 또 한명의 애청자로서 굉장히 궁금하다.”고 말했다.

칠숙과 소화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3일 방송된 ‘선덕여왕’ 15회에서 미실(고현정)은 화재로 눈을 다친 칠숙을 찾아내 영웅으로 선전하려는 계략을 꾸민다. 칠숙은 영문도 모르고 미실의 따뜻한 보살핌에 감동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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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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