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종영 앞둔 ‘트리플’, ‘태양’과 ‘파트너’에 완패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이 종영을 앞두고 낮은 시청률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트리플’ 13회는 전국 시청률 5.8%(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기록한 5.9%와 별 차이 없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의 아내 수인(이하나 분)에 대한 마음을 접었던 현태(윤계상 분)의 마음이 또 다시 흔들리고, 하루(민효린 분)는 의붓오빠 활(이정재 분)을 떠나 캐나다로 유학 갈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후발주자 ‘태양을 삼켜라’와 ‘파트너’가 다양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유혹하고 있어 종영을 3회 앞둔 ‘트리플’의 시청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태양을 삼켜라’는 16.2%, KBS 2TV ‘파트너’는 10.9%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