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바다가 ‘청순’과 ‘도발’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오는 8월 정규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재킷 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실크느낌이 슬리브리스를 걸친 바다는 강하지 않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지만 도발적인 눈빛을 강조했다.
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2여 년 만에 정규 4집을 발표하는 바다는 현재 타이틀곡을 선정에 고심 중”이라며 “조만간 댄스곡 또는 발라드 중 장르를 선택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바다는 3개의 스튜디오를 풀가동해서 곡 작업, 녹음, 믹싱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매일 새벽 3~4시까지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Frog Muzik Company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