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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 주인공들, 팬들 선물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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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장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선덕여왕’ 홍보블로그 이벤트를 통해 뽑힌 열혈 시청자들이 촬영장을 직접 방문한 것.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뽑힌 팬들은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과 배우들을 눈앞에서 보는 기회를 얻었다.

다양한 선물을 챙겨 온 팬들 중 ‘류군’이라는 닉네임의 한 팬은 직접 그린 캐리커처를 배우들에게 선물했다.

3일째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던 박예진은 “나보다 그림이 훨씬 예쁜 것 같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또 죽방-고도 커플그림을 선물 받은 이문식과 류담은 “너무 젊게 그려줬다. 너무 마르게 그렸다.”며 너스레를 떨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엄태웅과 이요원 역시 무척 기뻐하며 “지친 촬영 속에 이럴 때 가장 힘이 난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현장에서 가장 인기 많은 배우는 단연 이문식이었다. 팬들은 이문식을 ‘오빠’라고 부르며 따라다녔고 이문식은 일본어 책자에 싸인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를 지켜 본 엄태웅은 “한류스타네 한류스타!”라고 말하며 이문식을 부러워했다는 후문.

팬들은 엄태웅, 이요원, 박예진, 이문식, 류담 등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고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렇게 까지 고생하며 촬영 하는 줄 처음 알았다. 앞으로 선덕여왕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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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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