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의 새로운 명소 ‘광화문광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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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을 되찾은 광화문광장이 공사 시작 1년 3개월만인 1일 정오에 개방됐다.

광화문광장은 문이 열리자마자 서울의 새로운 상징을 보려는 시민들로 가득찼으며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약 2만 8000여명(오후3시 기준)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광화문광장은 세종로 16개 차로 중 중앙 6개 차로를 합쳐 그 자리에 폭 34m, 길이 557m 크기로 만들어졌다.

광장 안에는 이순신동상 주변에 ‘12·23’ 분수, 조선 개국부터 2008년까지의 주요 역사가 새겨진 ‘역사물길’, 그리고 162미터에 이르는 ‘플라워 카펫’ 등이 조성됐다.

또 이순신동상 지하에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연결된 ‘해치마당’이 만들어졌으며, 이 곳엔 서울을 상징하는 각종 조형물과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시음대, 공사도중 발굴된 ‘육조거리’ 토층 원형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지역 국회의원,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장 준공을 기념하는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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