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Mnet ‘와일드 바니‘를 통해 공개된 아이돌그룹 2PM의 화보 사진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또 다른 나’라는 주제로 ‘아이돌그룹’이라면 절대 찍지 않을 것 같은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섹시’를 콘셉트로 각자 자신이 생각 하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살인 윙크’ 닉쿤은 침대 위 잠든 모습을 표현했고 찬성은 괴기한 의상과 진한 스모키 화장으로 촬영에 임했다. 재범은 명품복근을 드러냈고 우영, 준수, 준호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와일드 바니’ 3회에서는 지난 방송보다 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사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PM은 ‘와일드 바니’를 통해 아이돌그룹이기에 감히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일들에 도전, 20대를 사는 평범한 남자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한편 리얼 버라이어티 Mnet ‘와일드 바니’는 매주 화요일 오수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 사진설명 = (위부터) 닉쿤, 재범, 준호, 찬성, 우영, 준수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