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기 일본 데뷔 5주년 기념 미니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일본 오리콘 차트 6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발매 된 박태환의 미니앨범 ‘ONCE IN A SUMMER’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올랐다. 이번 미니앨범은 박용하의 ‘일본 데뷔 5주년 기념’을 위해 발표한 앨범으로 발라드,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ONCE IN A SUMMER’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박용하의 미니앨범은 앨범 발매 전부터 일본 전역의 도·소매상에서 주문이 쇄도하며 일본 내에서 사그라지지 않은 박용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가수 박효신이 보컬부분의 총 프로듀서를 맡아 박용하의 성숙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늘(8월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데뷔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