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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소속사 “길, 박정아의 孝心에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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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박정아(28)와 리쌍의 길(32)이 연인 사이로 확인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배경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열애설이 보도된 7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두 사람이 예능으로 만났지만, 길은 박정아의 극진한 효심(孝心)에 반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말 쥬얼리 컴백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팀의 리더 박정아는 현재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병실에 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는 털털한 성격에 힘든 속내를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다. 처음에는 쥬얼리 앨범을 준비하던 휴식기에 길과 음악적 조언을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박정아가 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모시며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이 때 길의 위로와 조언이 큰 힘이 된 듯 하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굴곡이 많다 보니 박정아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줬고 박정아 역시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길에게 천천히 마음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길이 부모님을 극진히 생각하는 박정아의 예쁜 마음을 보듬어줬다. 박정아도 컴백 앨범 작업에 심적 도움을 준 길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오던 길과 박정아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게 됐다.

소속사 측은 쥬얼리의 컴백에 대해 “8월 마지막 주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며 지난 5일 자켓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당당하고 섹시한 여성을 주제로한 타이틀 곡으로 쥬얼리 특유의 파워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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