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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선덕’ 스태프 100명에 삼계탕 한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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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만 공주’ 이요원이 말복을 맞아 ‘선덕여왕’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무더위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지난 13일 이요원은 말복 삼계탕파티를 열어 연일 강행군에 지친 현장 식구들을 챙겼다.

전국을 떠돌며 고된 스케줄에 지친 스태프들은 일제히 “덕만 최고”를 외쳤다고.

이날 오전 의정부 여함산 수련장 산자락에서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은 의정부 대장금 세트로 이동, 이요원이 준비한 밥차 앞에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덕만 이요원과 유신 엄태웅, 알천 이승효는 식사를 하면서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의 화제는 단연 시청률. 지난 11일 방송된 ‘선덕여왕’ 24회가 기록한 분당 최고 시청률 47.8%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유신랑이 슬픔에 빠진 덕만을 감싸 안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관련 스태프들은 “앞으로 시청률을 위해 두 사람이 더 진하게 사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이요원과 엄태웅은 “워 워”라고 말하며 이를 정중히 사양 했다는 후문.

한편 제작진 한명이 “닭을 좋아하는 비담 김남길이 삼계탕을 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극 중 비담은 닭고기를 너무 좋아해 ‘백숙 비담’이라는 별명을 얻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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