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연인을 선언한 화요비와 힙합 그룹 언터처블 멤버 슬리피가 처음으로 공중파 무대에 함께 선다.
지난 6일 새 미니앨범을 출시한 화요비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연인 슬리피와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다.
화요비의 최신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장미’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이중 신곡 ‘키스키스키스’는 슬리피가 피처링한 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요비는 지난 12일 진행된 새 음반 쇼케이스에서 “슬리피가 두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랩 녹음에 심혈을 기울여줬다. 이 때문에 타이틀곡이 아닌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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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