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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뷔’ 태진아 “아시아의 태진아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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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죽는 날까지 도전하겠습니다.”

‘트로트의 황태자’ 태진아가 17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일본 데뷔기념 한일 합동 기자회견’에서 일본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태진아는 “일본에 진출하라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상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앨범을 준비할 수 없었다. 작년 10월 오피스 DAIWA 서정일 사장님과 작곡가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일본 데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국내 팬들의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한 태진아는 “저를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일교류에 앞장서겠다. 일본 가서도 꼭 성공해서 아시아의 태진아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솔직히 불안한 것도 있다. 하지만 저 태진아는 죽는 날까지 도전하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자리에 참석한 일본 취재진을 위해 일본어로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탤런트 견미리가 기자회견의 사회를 봤으며, 가수 송대관, 마야, 채연, 진미령, 성진우가 참석해 태진아의 일본 데뷔를 축하했다.

태진아는 오는 19일 일본에서 신곡 ‘스마나이’, ‘하나후부키’가 수록된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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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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