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탐나는도다’ 시끌벅적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ㆍ연출 윤상호 홍종찬)의 활기 넘치는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20대 초중반의 주연배우들은 톡톡 튀는 연기만큼이나 카메라 밖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감독의 “컷!”소리와 동시에 배우들의 장난기가 발동한다. 촬영 소품으로 장난을 치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박장대소하는 배우들 때문에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확대보기


지난해 8월부터 1년의 시간을 함께 한 배우들은 서로를 거의 가족처럼 생각할 정도.
약 5개월간 제주에서 함께 생활한 서우, 임주환, 황찬빈, 이선호, 정주리 등 젊은 연기자들은 촬영을 마치고 밤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졌다.

‘탐나는도다’의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배우들의 호흡이 잘 맞는 것은 지속적으로 상호 소통했기 때문이다. 장난기 많은 배우들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연기에 집중한다.”고 배우들을 칭찬했다.

한편 ‘탐나는도다’는 경쾌한 기본 스토리구조에 신인배우들의 톡톡 튀지만 안정적인 연기가 조화를 이루면서 주말극장에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확대보기


사진제공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마치 최근 침몰한 듯…100년 전 수심 400m에 수장된 美
  • 시신이 눈을 ‘번쩍’…관에서 ‘되살아난’ 여성, 아수라장 된
  • 러시아군의 잔혹함 어디까지…포로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구 내
  • (영상) 죽은 ‘백두산 호랑이’가 바다에 둥둥…어부들이 사체
  • “어른들이 미안해”…10살 성폭행 피해 소녀, 4시간 병원
  • 미성년자 강간범 석방한 법원, 황당 이유…“피해자와 결혼 약
  • (영상) 푸틴, 피눈물 흘릴 듯…‘2700억짜리’ 러軍의 가
  • “중국이 고구려 지배, 결정적 증거 찾았다” 주장…우리 정부
  • “내가 프레디 머큐리 딸”…세계를 놀라게 한 49년 만의 ‘
  • 전기차 탓에?…차량 3000대 실린 화물선 망망대해서 활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