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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나 “내가 찍은 포스터 무서워서 못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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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설의 고향’ 메인포스터의 모델인 이세나도 자신의 얼굴이 무서웠나보다.

이세나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KBS 2TV ‘전설의 고향’ 여섯 번째 이야기 ‘금서’편 시사회에 참석해 메인포스터와 관련한 웃지 못 할 사연을 털어놨다.

이세나가 모델로 나선 ‘2009 전설의 고향’ 메인포스터는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세나는 “하나의 역일 뿐인데 크게 생각하실까봐 부모님께는 아직 말하지 않았다.”며 “한편으로는 무서울까봐 못 가져간 것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금서’에 대해서는 “내가 나오는 부분에선 민망하기도 했지만 그림도 너무 예쁘고 스태프들이 고생한 것이 너무 잘 표현돼 너무 좋다. 빨리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서를 읽은 사람들이 상전과 부모를 죽이고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자결하는 무서운 저주에 걸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금서’는 오는 25일 오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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