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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이병헌·비, 실력파 아시아 스타 “

작성 2009.08.27 00:00 ㅣ 수정 2009.08.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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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인 이그재미너 인터넷 판이 “할리우드로 온 아시아 스타의 미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류스타 이병헌과 비를 언급했다.

이 신문은 최근 흥행 수익이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 ‘지.아이.조‘의 가장 흥미로운 캐스팅은 다름 아닌 ’스톰 쉐도우‘역의 이병헌이라면서, “미국에서는 낯선 배우일지도 모르나 한국에서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성공을 거둔 매우 유명한 스타”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병헌 외에 눈길이 가는 또 한명의 아시아 스타로는 역시 한국에서 댄스가수로 유명한 비”라면서, 영화 ‘스피드 레이서’와 ‘닌자 어쌔씬’에서 높은 비중의 조연과 주연을 단번에 거머쥔 영향력 있는 스타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할리우드에 진출한 아시아 스타의 미래를 이야기 하며 “비록 미국인에게는 케이팝(K-Pop)스타 비와 유명 배우 이병헌이 낯설 수도 있지만, 그들은 오직 실력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 주류 영화 시장에서도 실력만으로 캐스팅 됐다.”면서 “이들에게는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호평했다.

할리우드에서 최근 들어 한국 스타들이 각광받는 이유로는 “미국 영화 시장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려면 이병헌이나 비 같은 아시아 스타들이 필요하다.”면서 “비록 작은 배역일지라도 한국 스타가 출연하면 그만큼 새로운 아시아 관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은 한국 영화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국 영화 시장은 세계에서 몇 되지 않는 튼튼한 시장이다. 그간 추격자, 괴물, 올드보이 등 많은 한국영화들이 미국시장에서 리메이크 됐다. 할리우드 시장은 끊임없이 한국스타와 한국영화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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