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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마지막까지 미소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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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은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장진영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서울 성모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무로의 별 장진영 씨가 1일 오후 4시5분께 운명했다. 마지막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어 “병마와 철저한 사투 끝에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완쾌의 의지를 다져왔던 고인이었음을 잘 알기에 가슴이 아려온다.”며 “대한민국 영화 발전에 공헌한 고인은 영원히 가슴 속에 남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장진영의 담당 주치의였던 염창완 교수 역시 “임종하는 순간 의연한 자세로 마지막 인사를 나눴고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장진영의 마지막 순간을 전했다.

한편 2008년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입원 치료 중이었던 장진영은 이날 신부전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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