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싸고 꼭 있어야 하는 캘린더가 낸시 랭의 작품”이라며 “가정에 핀업해 놓는다면 누구나 팝 아트 작품을 소유할수 있고 그 자체가 팝아트가 되는 것”이라고 ‘캘린더 걸’을 콘셉트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별로 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진들은 굉장히 팝적이고 유니크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낸시 랭의 전시회는 19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장은선 갤러리 홈페이지(www.galleryj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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