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김명민,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스페셜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Celebrity Biography 박찬호 편’은 그동안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던 미국 현지 박찬호 가족의 생활모습을 담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족을 위해 공을 던지는 박찬호의 육아일기, 한국, 미국, 일본을 오가며 펼친 박찬호 부부의 결혼 과정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남다른 대한민국 사랑과 36살의 그가 아직도 마운드에 오르는 특별한 이유가 밝혀진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