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세계관을 담은 코믹북이 등장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만화 출판사 DC코믹스가 ‘아이온’을 소재로 한 코믹북을 선보인다.
‘아이바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이 코믹북은 마족의 젊은 검성 ‘아이바’가 사냥 중이던 가족들을 살해한 천족에게 수련 후 데바가 되어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닐 구지가 이번 코믹북의 그림을 그렸고 데이빗 누난과 히카르도 산체스가 시나리오를 썼다.
이 코믹북은 ‘아이온’의 북미 서비스에 맞춰 미국의 게임 판매점 게임스탑과 캐나다의 게임 판매점인 일렉트릭 부티크를 통해 유통된다.
한편 ‘아이온’은 이달 말 북미와 유럽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앞서 최근 실시한 사전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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