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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에이트 이현, 감정 표현력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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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3부작’을 탄생시킨 방시혁 프로듀서가 백지영, 슈퍼주니어, 2AM 등 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에도 불구, 에이트의 이현에게 ‘30분 전’을 선사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 열린 이현의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한 방시혁은 “사실 ‘30분 전’을 부를 가수로 많은 이들을 떠올렸다. 하지만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가 결국 이현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시혁은 이현의 감정 표현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후렴구 부분에 감정이 터지는 부분이 있는데 절제돼 있으면서도 흐느끼듯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소화하는 이현은 가히 국내 보컬리스트 중 최고라 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이현은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가수다. 에이트 안에서 그의 잠재돼 있던 그의 가능성이 ‘30분 전’을 통해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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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시혁의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인 ‘30분 전’은 이미 발표 전부터 히트성이 보장돼 있어 과연 이 곡을 누가 부르게 될 것인가에 대해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실제로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방시혁에게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2AM과 에이트의 팬들은 방시혁의 미니 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댓글을 남기며 곡을 줄 것을 호소했다.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이별 3부작의 시작을 알린 백지영과 ‘심장이 없어’의 에이트도 강력한 후보로 언급돼 왔다. 특히 이현은 지난 에이트의 콘서트 당시 “진심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돌발 발언하는 등 곡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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