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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vs 맥라렌 vs 벤츠’ 가장 빠른 슈퍼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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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될 슈퍼카들의 제원과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페라리 458 이탈리아(Ferrari 458 Italia)와 맥라렌(McLaren) MP4-12C,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SLS AMG 등 총 3대의 최신형 슈퍼카들을 비교해봤다.

3대의 슈퍼카 중 가장 빠른 차는 페라리였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325km/h였으며, 맥라렌이 320km/h, 벤츠가 317km/h로 뒤를 이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은 모두 3초대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페라리가 3.4초, 맥라렌이 3.4초, 벤츠가 3.8초 순이다.

배기량 대비 출력이 가장 높은 차는 맥라렌이다. 맥라렌은 고작 3.8ℓ의 배기량으로 6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페라리는 4.5ℓ 578마력, 벤츠는 6.3ℓ 571마력이다.

순간 가속력을 나타내는 토크는 벤츠가 66.7kg.m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는 61.2kg.m의 맥라렌, 55.1kg.m의 페라리 순이었다.

가격은 3대 모두 선택사양에 따라 2억 5천만원~3억원(현지 판매가격)을 호가한다.

3대의 최신형 슈퍼카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성능과 스타일에 비슷한 가격대까지 더해져 어떤 슈퍼카가 가장 잘 팔릴지는 미지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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