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합주게임 ‘밴드마스터’, 일반 첫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온라인게임 ‘밴드마스터’가 일반에 첫 공개된다.

게임업체 와이디온라인은 ‘밴드마스터’의 사전 공개 서비스를 1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3인 이상 합주 모드를 비롯해 밴드를 결성하면 해당 밴드원만 입장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경험치가 증가하는 승급심사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해 함께 음악을 연주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대결을 중심으로 하는 보통의 게임과 달리 여러 명의 게임 이용자들이 모여 합주를 즐길 수 있고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등장과 관련, 일각에서는 밴드를 소재로한 한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그간 잊혀졌던 밴드 문화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양희 와이디온라인 마케팅팀 PM은 “밴드마스터는 마음에 드는 악기를 골라 직접 음악을 연주하는 점이 타 게임과 다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와이디온라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아내가 여행 가서 가능”…6~14세 딸 강간·촬영·공유한
  • “옆자리에 ‘죽은 사람’이 앉았어요”…4시간 함께 비행기 탄
  • (영상) 클럽서 춤추고 돈 뿌리고…트럼프 ‘가자 홍보’에 비
  • 멀리 지구가…美 극비 우주선 X-37B 촬영한 첫 이미지 공
  • 손 잘린 시신 9구, 고속도로에서 발견…“카르텔 조직의 ‘보
  • 점령할 때는 좋았는데…결국 우크라이나에 ‘수렁’ 된 러 쿠르
  • “어떤 곳이든 30분내” 美 차세대 ICBM ‘센티넬’ 지상
  • 귀엽지가 않아…미국서 잇따라 포착된 ‘거대 금붕어’ 원인은?
  • “검사하게 옷 벗고 뛰세요” 여성 환자 불법 촬영한 의사 체
  • (영상) 트럼프 다리, 왜 이래?…휜 다리로 절뚝거리는 모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