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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이유있는 인기몰이

작성 2009.09.18 00:00 ㅣ 수정 2009.09.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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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드라마보다 낫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시청률과 함께 작품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 9회는 전국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KBS 수목극 ‘아가씨를 부탁해’가 기록한 14.3%를 앞선 기록으로 지난 7일 방송 시작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시트콤의 대가 김병욱PD의 꼼꼼한 연출, 대사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톡톡 튀는 대본 그리고 배우 전원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은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최연소 진지희(10세)부터 최고참인 이순재(75세)까지 배우들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일 저녁 부담 없이 재밌는 30분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들의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담은 ‘지붕뚫고 하이킥’의 인기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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