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새로운 카트바디가 등장했다.
게임업체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신규 7단계 카트바디 ‘버스트 Z7’을 최근 출시했다.
‘카트라이더’는 ‘버스트 Z7’의 출시로 스피드전 전용 카트바디 ‘코튼 Z7’과 아이템전 전용 카트바디 ‘슈가레빗’ 등 총 3종의 7단계 카트바디 라인 업을 갖추게 됐다.
힘 있는 주행이 특징인 ‘버스트 Z7’은 7단계 카트바디 전용 엔진인 ‘Z7’의 탑재로 기존 배히 공격적인 속도감과 순간 부스터 출력량을 갖췄다.
유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빠른 속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차체와 바람의 저항을 막아낼 수도 있다.
한편 ‘카트라이더’는 오는 10월 7일까지 가을 운동회를 콘셉트로 한 퀘스트(임무)를 진행한다.
이 퀘스트에 참여하면 트랙 주행 횟수에 따라 단계 별로 ‘배구공 풍선’, ‘태권도 유니폼’, ‘배드민턴 전자파밴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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