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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38kg 연기 투혼…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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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나라가 영화 ‘하늘과 바다’를 위해 무려 7kg을 감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최근 서울신문NTN 기자와 만난 주호성씨에 따르면 평소 45kg 정도를 유지하던 장나라의 몸무게는 현재 38kg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중국 활동 중에는 공항에서 쓰러져 병원에 긴급 후송되기까지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가 아닌 ‘빈혈’ 증세였다.”고 회고한 주호성씨는 웃지 못할 사연을 들려줬다.

주위에서 ‘요즘 더 예뻐 보인다’는 칭찬에 장나라가 계속 3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

‘오! 해피데이’(감독 윤학렬) 이후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하늘과 바다’에서 장나라는 서번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하늘’역을 맡았다.

음악인 부모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자폐아 역할인 만큼 창백하고 가녀린 체구를 위해 장나라는 몸무게를 감량했다.

영화 ‘하늘과 바다’는 집에만 있는 아이 하늘(장나라 분), 집에서 쫓겨난 아이 바다(현주니 분), 외로운 피자 배달부 진구(유아인 분)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따뜻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29일 개봉 예정.

한편 장나라는 지난 25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사진을 찍는 등 한국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나라짱닷컴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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