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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반더레이 실바, UFC108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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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34, 일본명 요시히로 아키야마)이 원해 온 ‘드림 매치’가 이뤄지는 것일까.

추성훈과 ‘도끼 살인마’ 반더레이 실바(33·브라질)가 내년 1월 대결을 가질 수도 있다는 소문이 미국 격투기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왔다.

격투기 매체 ‘블러디엘보우’ 편집장 루크 토마스는 트위터에 “반더레이 실바와 추성훈의 대결이 내년 1월에 열리는 UFC 108에 포함될 계획이며 현재 (양측과) 조율 중이라고 들었다.”는 글을 올렸다.

‘SB네이션’ 등 미국 스포츠 매체들은 이 내용을 발빠르게 보도했다. 아직 소문일 뿐이지만 반더레이 실바의 주기와 추성훈의 복귀 가능 시기를 고려할 때,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대결이기 때문.

또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며 ‘오늘의 경기’까지 뽑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추성훈의 부상 후 첫 복귀전 관련 소식이라는 점도 관심을 끈다.

추성훈은 UFC 진출을 준비할 때부터 반더레이 실바와 맞붙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쳐왔다.

한편 추성훈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IB스포츠 측은 이 소문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안됐다.”면서 “먼저 제안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추성훈(왼쪽)과 반더레이 실바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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