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2012’(감독 롤랜드 에머리히)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존 쿠삭이 취재진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존 쿠삭, 탠디 뉴튼 등이 출연하는 ‘2012’는 지구 종말이 2012년 현실화 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인류 멸망의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11월 12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