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일우와 문채원, 걸그룹 포미닛과 에프엑스 그리고 예능인으로 거듭난 백보람이 멋지게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 정일우-문채원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와 문채원이 한가위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정일우는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도란도란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문채원도 “추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마음을 풍성하게 하고 설레게 만드는 것 같다.”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웃음꽃이 활짝 피는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미닛, 레깅스 벗고 추석맞이 한복 인사
무대 위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뽐내던 포미닛이 우아한 한복으로 갈아입고 추석인사를 올렸다.
추석을 맞아 첫 휴가를 얻었다는 포미닛 멤버들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게 돼 너무 기쁘다. 오랫동안 가족 얼굴을 못 봤는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못했던 일들도 할 예정”이라고 설레임을 전했다.
◆ f(x)(에프엑스) “데뷔 후 첫 명절 맞았어요”
화제의 걸그룹 f(x)(에프엑스)도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에프엑스’는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을 기념해 다섯 멤버 모두 각각의 매력에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에프엑스’는 “올해 추석은 멤버들끼리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며 특별하게 보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백보람 “추석 마음껏 즐기고 싶어요”
예능인으로 거듭난 백보람도 우아한 한복으로 갈아입고 다소곳한 여인의 향기를 뽐냈다.
백보람은 “이번 추석에는 녹화가 없어 집에서 쉴 수 있게 됐다.” 며 “혼자서는 잘 못하지만 엄마를 도와서 음식을 만들 예정”이라며 한가위 계획을 밝혔다.
서울신문 NTN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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