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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2일 내한 확정…130명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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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내한 일정이 확정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오는 12일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자신의 새 앨범 ‘메모아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엔젤’(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을 소개하고 팬들에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이번 내한을 주최하는 유니버설 뮤직은 5일 “머라이어 캐리가 12일 내한한다.”며 “신보 홍보를 위한 첫 번째 해외 방문국가로 한국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1990년 데뷔 후 지금까지 미국내 6300만 장, 전 세계적으로 2억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통산 18곡을 79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등 ‘최고의 디바’라는 명성을 떨쳐 왔다.

그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초동에 위치한 MTV 스튜디오 녹화장에 방문, MTV의 콘서트 프로그램 ‘MTV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현재 기자회견 및 음악 토크쇼 프로그램 출연 등의 일정을 조율 중이며,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머라이어 캐리가 130명과 함께 팬미팅을 갖는다는 점이다. 그는 팬들과 1m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대를 갖는 ‘MTV 스테이지’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03년 내한 공연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머라이어 캐리는 ‘히어로’(Hero), ‘위다웃 유’(Without You)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팝스타다. 이번 신보는 머라이어 캐리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본 앨범으로 2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사진=유니버설 뮤직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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