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장혁 “이번엔 성유리, 난 여복 많은 배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장혁이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제작 JM픽쳐스)에서 ‘미녀배우’ 성유리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기뻤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에서 열린 ‘토끼와 리저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장혁은 “결혼한 ‘품절남’에 아이 아빠가 됐지만, 난 여전히 미녀 여배우 복이 많은 배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확대보기


또한 배우로서의 장혁과 아빠로서의 장혁은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집에 있을 때는 평범한 아빠이자 평범한 남편이다. 가장으로서 가족의 행복에 큰 책임을 느낀다.”고 답하기도 했다.

22일 개봉을 앞둔 ‘토끼와 리저드’에서 성유리와 함께 하는 장혁은 그동안의 남성다운 이미지를 버리고 희귀심장병에 걸린 고독한 남자 은설로 분해 깊은 감정 연기를 시도한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와 잊어버린 과거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 분)와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죽음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 분)의 상처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바다 밑이 온통 황금?”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터졌다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러, 2027년 발트 3국 공격 목표”…에스토니아, K-9
  • “한국, 강대국으로 가려고?”…中 언론 “韓 핵잠수함 필요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유럽 최강 전투함 나온다…프랑스 새 핵 추진 항공모함의 특징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