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여성의 향기가 느껴진다.
모델 출신 배우 우리가 지난 주 공개된 그룹 가비앤제이의 신곡 ‘핼쑥해졌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우리는 최근 촬영을 마친 패션매거진 화보에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가 돋보이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은 얼굴에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우리는 12살에 데뷔했을 때부터 큰 이슈를 일으켰다. 몽한적이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지닌 우리는 다수의 광고와 화보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우리는 KBS 2TV 청소년드라마 ‘최강울엄마’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치렀으나 드라마가 종영된 후 학업에 매진해왔다.
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 관계자는 “우리가 내년에 성인이 된다. 대중들에게 제대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사진 = 스타폭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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