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MC 송중기가 어릴 적부터 범상치 않은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가 8일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신생아 때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시절까지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중기는 커다랗고 동그란 눈, 하얗고 뽀송뽀송한 피부와 수줍은 듯 귀엽게 지어 보이는 애교만점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중기는 “위로 형이 있어서 내가 태어나기 전 부모님이 딸을 원하셨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 나를 딸처럼 예쁘게 꾸며주길 좋아하셨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에 MC까지 맡으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싸이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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