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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 관객수 1위…징크스 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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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봉 첫날 일일 관객수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3일 아침까지 전국 12만 199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12만 9404명을 기록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4년 만에 국내영화에 복귀한 장동건과 충무로의 이야기꾼으로 불리는 장진 감독이 만나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돼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은 흥행에서 실패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이 공존했던 것이 사실.

그런 와중에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봉 첫 날 관객수 1위에 오르며 징크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13주 만에 국내영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했던 외화 ‘디스트릭트9’은 같은 기간 전국 2만 6291명을 모으는 데 그쳐 ‘굿모닝 프레지던트’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누적관객수는 46만 3335명.

3위, 4위는 모두 22일 개봉한 외화 ‘팬도럼’과 ‘뉴욕 아이 러브 유’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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